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ndom Access Memories (문단 편집) == 평가 == ||||<:><#000000>'''{{{#ECCC2B 전문가 평점}}}'''|| ||<:><#000000>'''{{{#ECCC2B 매체}}}'''||<:><#000000>'''{{{#ECCC2B 평점}}}'''|| ||<:>[[Metacritic]]||<:>'''87/100'''|| ||<:>AllMusic||<:>'''4.5/5'''|| ||<:>The A.V. Club||<:>'''B+'''|| ||<:>The Daily Telegraph||<:>'''5/5'''|| ||<:>Entertainment Weekly||<:>'''A'''|| ||<:>The Guardian||<:>'''4/5'''|| ||<:>The Independent||<:>'''4/5'''|| ||<:>NME||<:>'''10/10'''|| ||<:>[[Pitchfork]]||<:>'''6.8/10'''[* 기존 리뷰에서 8.8점을 줬지만, 2021년 점수를 하향했다.]|| ||<:>Rolling Stone||<:>'''4/5'''|| ||<:>Spin||<:>'''8/10'''|| > '''적어도 기존 댄스 음악의 두 배 이상의 가치를 정립한 다프트 펑크 커리어 최고의 앨범''' > '''- Magazine Q[* 영국의 음악 전문 잡지.]''' >'''Random Access Memories는 차트를 지배하는 [[머니코드|안전빵의 음악들]]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 '''- [[인디펜던트]][* 차트를 지배하는 안전빵의 음악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었다는 말은 RAM 앨범의 첫 곡인 '''Give Life Back To Music'''의 의미를 두고 한 말이다.]''' 여타 다프트 펑크의 앨범처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앨범이다. 발매 직후부터 각지에서 찬사가 쏟아져나왔으며, 8년만의 정규앨범이라는 기대감을 충족시켰다는 반응. 이전 앨범들이 전자음을 주력으로 하는 하우스 장르의 음악이었다면, 실제 악기가 강조된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나일 로저스]]가 참여한 트랙들에서는 복고적인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컬한 베이스가 부각되고, Within, Touch 등의 트랙에서는 이전 앨범에서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는 피아노가 무려 솔로로 등장하기도 하며, 오케스트라가 풍성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전자음을 배제한것은 아닌데, 악기와 전자음의 적절한 조화가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전 다프트 펑크 스타일보다는 확실히 전자음의 색채가 옅어진 반면, 보다 감성적인 사운드가 이 앨범의 특징이다.[* 그들의 전작이 바로 그 하드한 EDM으로 가득차 있는 [[Human After All]]이었기 때문에, 기존의 다프트 펑크 팬이나 일렉트로닉 음악 매니아들에게 혹평을 받기도 했다. 마치 [[메탈리카]]가 [[헤비메탈]]을 버리고 [[얼터너티브 록]]으로 중무장한 [[Load]] 앨범을 발표했을 때 [[메탈헤드]]들이 느낀 배신감 내지는 당혹감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이같은 특징 덕분에 8년만에 발매된 정식 앨범임에도 평론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폭넓게 인기를 얻었다.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UK 차트]] 1위를 달성했고, 자국 프랑스를 비롯해,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호주에서 앨범판매 1위에 올랐다. [[퍼렐 윌리엄스]]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리드싱글 Get Lucky 역시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Get Lucky의 보컬을 맡은 [[퍼렐 윌리엄스]]가 피쳐링 했던 [[로빈 시크]]와 [[T.I.]]의 [[Blurred Lines]]가 빌보드 1위, Get Lucky가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 [[아비치]]에 이어서 2013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3위에 올랐다. 물론 이 당시는 아직 스트리밍이 주류가 아니었던 시대였으나 이 앨범이 얼마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직도 이 앨범에 대한 논쟁이 종종 펼쳐지고 있지만 대체로 '다프트 펑크의 음악성은 인정해줄만 하다'라며 결론짓는 분위기. 참고로 대중음악 평론가들의 컨센서스는 아주 뛰어난 앨범이라는 쪽이며, [[Discovery(음반)|Discovery]]와의 비교에서는 의견이 좀 갈리는 편이다. 그리고 2014년 1월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 최고의 전자음악/댄스 앨범상, 최고의 엔지니어드 논 클래시컬 앨범상 무려 '''3개 항목'''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Get Lucky 로 올해의 레코드상과 최고의 팝 듀오 / 그룹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는 등 2014년 그래미의 승리자가 되었다. 이로써 다프트 펑크의 음악성은 사실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확고하게 굳어진 셈이다. 음향 프로듀싱/엔지니어링 면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이다. 세세한 음향들을 배치하고 높은 볼륨으로 출력하면서도 2000년대 이후 논란이 된 [[라우드니스 워]]의 함정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